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쿵페스티벌
한국어
조회 수 3407 추천 수 0 댓글 0

 

소설 『원 플러스 원』

+

뮤지컬 <쿵! 페스티벌>

 

극중 반전 있는 문학소녀(!) 반장이 읽고 있는 책이랍니다.

 

진정한 가족과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소설로,

친구들간의 화해와 우정을 담고 있는 <쿵! 페스티벌>

몹시 잘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

 

출판사: 살림

지은이: 조조 모예스

옮긴이: 오정아

 

 

 

 

진정한 가족 더하기 진정한 사랑, 원 플러스 원

 

 

제스 더하기 에드

 

제스는 두 아이와 함께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싱글맘이다. 좀처럼 지칠 줄 모르고 약간은 제멋대로인 그녀의 유일한 낙은 열일곱 살 때 낳은 딸이자 수학 천재인 탠지의 어려운 수학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고, 지금은 별거 중인 남편과 그의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니키가 편안하게 잠드는 것을 바라보는 일이다. 그녀는 낮에는 가사도우미로, 밤에는 바텐더로 일하며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지만 생활은 늘 빠듯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탠지의 재능을 알아본 명문학교 세인트 앤에서 입학 권유가 들어온다. 하지만 장학금을 받더라도 제스가 감당하기에 세인트 앤의 학비는 너무 비싸다. 그녀에게 유일한 돌파구는 탠지가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수학 올림피아드에 참가하는 것이다. 만약 그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상금으로 학비를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제스는 스코틀랜드로 떠날 결심을 한다.

소프트웨어 회사를 팔아 갑부가 된 젊고 유능한 남자 에드는 대학에 가서야 비로소 자신과 비슷한 종족을 만나게 된, 외로운 유년시절을 보낸 괴짜이다. 대학시절 잠시 좋아했던 여자를 도우려다 단 한 번의 실수로 그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다.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에드는 잠시 머리를 식힐 겸 제스네 마을 근처의 별장에 머문다. 그러던 중 스코틀랜드로 떠나려는 제스네 가족의 여행에 얼떨결에 끼게 된다.

단 하루면 충분할 줄 알았던 여정은 갑작스러운 문제들이 쉴 새 없이 터지면서 점점 길어지게 된다. 소형 승용차 안에 제스와 탠지, 니키, 에드, 그리고 덩치만 큰 개 노먼까지 구겨 타고 떠나는 여정 속에서 인물들은 끊임없이 간섭하고 부딪힌다. 그러면서 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조금씩 변화해 나간다.

 

 

진정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가, 조조 모예스

 

제스와 에드, 두 인물의 빈부 격차는 작가 조조 모예스가 최근 몇 년간 주목해온 사회문제이다. 많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보고 현실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이야기에 담았다는 그녀는, 두 주인공을 통해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살아온 이들이 어떻게 하나가 되어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지 보여준다. 각자가 처한 사회적인 환경과 지위는 다르지만, 가슴에 공통적으로 품은 단 하나가 무엇인지 독자들이 느끼도록 만든다.

조조 모예스의 소설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울다가 웃는 과정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이 소설은 독자들에게 의미심장한 화두를 던진다. 현대 사회에서 가족이란 어떤 의미인가를 말이다. 작가는 전작인 미 비포 유에서 안락사라는 매우 민감한 이슈를 담았다. 소설을 통해 비치는 그녀의 관심사는 우리가 속한 현대사회,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무겁고 진지한 고민들이다.

소설 속에서 제스네 가족은, 혈연 중심의 전통적인 시선으로 보면 흔히 말하는 콩가루 집안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서로를 아끼고 보듬으며 끈끈하게 이어진 그들의 유대 관계를 보면, 가족을 이루는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독자들은 느끼게 될 것이다. 그것도 그녀만의 경쾌하고도 발랄하지만 감동을 잃지 않는 노련함으로 말이다.

미 비포 유이후 원 플러스 원에서 더욱 완숙해진 저자의 필력은 이 책은 조조 모예스의 걸작이라는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를 입증하듯 이 작품은 영국, 독일, 미국, 러시아 등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3개국에서 번역 출간이 확정됐다. 그녀의 이야기에 독자들이 끌리는 이유는, 벼랑 끝에 놓인 삶에서도 새롭게 나아갈 길을 찾아내는 등장인물들의 삶이 독자들의 공감을 사며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독자들은 조조 모예스의 이러한 통찰력에 감동받고, 살면서 지우지 못한 자신의 상처를 극복할 용기를 갖게 될 것이다.

 

 

 

 

 

 

Atachment
첨부파일 '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응모권이벤트] 쿵페스티벌 공연도 보고 알로에젤&알로에미스트 받아가자 ! file sjbboys 2018.09.08 239
공지 [2018 오디션] 쿵페스티벌에서 새로운 크루를 모집합니다. file sjbboys 2018.09.08 226
공지 [공지] 소득공제! 쿵페스티벌 관람후에도 받을수 있다? file sjbboys 2018.07.12 398
공지 [sjbboys 사업안내]기업체의 공연 협찬 sjbboys 2018.04.24 651
공지 [대관안내] file sjbboys 2018.04.23 680
공지 ★ 쿵페스티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O.P.E.N ★ file sjbboys 2018.03.27 750
공지 [ 홍대 비보이전용극장 대관 안내 ] file sjbboys 2018.02.02 1144
13 [비보이극장 소식] 서울시-서울문화재단 추경사업 <2015 함께서울 문화나눔 '나눔극장'>,<2015 학교야! 문화로 놀자> '쿵!페스티벌' 선정! file sjbboys 2015.09.22 3295
12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티켓 1+1 구매하면 티켓이 두장 더?! file sjbboys 2015.09.22 2806
11 <쿵! 페스티벌> 호텔패키지로 이용가능한 숙박업소 file sjbboys 2015.04.23 2872
10 10주년을 맞은 비보이극장, 유명인사들의 좌석 참고하기~! file sjbboys 2015.04.10 3135
9 햇츠온과 함께 하는 쿵 페스티벌~! file sjbboys 2015.01.14 3191
» <쿵! 페스티벌>에 소설 『원 플러스 원』을 더하다! file sjbboys 2015.01.14 3407
7 [서포터즈 모집] '쿵 페스티벌' 과 함께할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file sjbboys 2013.09.02 6336
6 피자마루 & 쿵 페스티벌 프로모션 이벤트!!! file sjbboys 2013.08.27 6829
5 바빈스 커피와 함께하는 "쿵 페스티벌"!!! file sjbboys 2013.08.27 6324
4 10월 & 11월 공연 스케줄 업데이트 완료. sjbboys 2012.09.19 8102
3 오빤 쿵 스타일~ sjbboys 2012.09.13 7607
2 블라도 와 비보이극장 프로모션 이벤트. file sjbboys 2012.09.13 6657
1 "쿵 페스티벌!!" OPEN !!! sjbboys 2011.10.04 12913
Board Pagination ‹ Prev 1 ... 2 3 Next ›
/ 3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Close